삼성, 9회 승부를 뒤집었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1.05.17 21: 26

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9회초 2사 1,3루에서 삼성 김지찬, 구자욱이 강민호의 역전 2타점 적시 2루타에 홈을 밟고 동료선수들과 기뻐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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