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김태형 감독, '강승호 투런포 좋았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05.17 21: 52

17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9회초 1사 3루 상황 두산 강승호가 달아나는 좌월 투런포를 날리고 김태형 감독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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