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훈 상대로 9회 달아나는 투런포 쏘아올린 강승호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05.17 21: 56

두산 베어스가 연승에 성공했다.
두산은 17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원정 경기에서 8-3 승리를 거뒀다. 선발 등판한 최원준이 잘 던졌고, 타자들은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 최원준은 5이닝 1실점 호투로 시즌 4승(무패)째를 챙겼다.
9회초 1사 3루 상황 두산 강승호가 달아나는 좌월 투런포를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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