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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홈' 유재석, "서울예대 제적, 학점 0.63"…박진주X이초희, "우린 그 정도 아냐" 웃음 [어저께TV]

[OSEN=김예솔 기자] 유재석이 서울예대 제적 이야기를 전했다. 

29일에 방송된 KBS2TV '컴백홈'에서는 게스트로 서울예대 선후배인 박진주, 이초희가 등장한 가운데 유재석이 서울예대 추억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유재석은 "서울예대가 모교다. 물론 졸업은 못했다. 1학년만 4번 다니다가 자퇴했다. 방송연예과 91학번이다. 서울예대가 남산에 있다가 2001년에 안산으로 이전했다"라며 "제적당하고 자퇴한 후 2002년에 쿵쿵따할 때 모교를 방문한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날 게스트는 서울예대 선후배 박진주, 이초희가 등장했다. 이초희는 서울예대 입시를 봤던 경험을 이야기했다. 이초희는 "즉흥 연기를 하는데 너무 못했나보다. 근데 교수님이 춤을 춰보라고 하셨다. 대학 붙어야 하니까 빠라리라 리라 하며 춤을 췄다. 입시장에서 선배들이 날 보고 이상한 애가 있다고 소문을 내셨다"라고 말했다. 

이초희는 바로 춤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초희는 "1학년 때 100번도 넘게 춘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박진주는 "나는 오나라를 많이 보여줬다"라며 바로 오나라 노래를 선보여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유재석은 "나는 입학하자마자 개그맨 시험을 봤다"라며 "입시땐 연기를 배운 게 아니었다. 마임이 있었다. 연기를 잘 못하니까 세수를 하다가 삐끗한 사람을 보여주라고 하더라"라며 마임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진주의 추억의 장소로 서울예대 앞 두부 맛집인 두부공장을 찾았다. 식당에는 서울예대를 졸업한 연예인들의 사진과 낙서가 가득했다. 이초희는 "대학다닐 때 선배들이 편의점 앞에서 소주 한 잔에 참치 통조림 한 번 찍어 먹고 그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진주는 "나는 학고를 좀 많이 맞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오랜만에 찐 후배를 만났다. 나도 학고를 많이 맞았다. F가 정말 많았다. 학점이 0.64인가 그랬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유재석은 "당시 선동렬 선수가 0점대 방어율이었다. 그래서 친구들 사이에서 내가 그 방어율을 깼다는 얘길 많이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진주, 이초희는 "우린 그 정도는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의 이야기를 들은 이초희는 "진짜 허투루 다니셨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KBS2TV '컴백홈'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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