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하·고윤정 측 "'무빙',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6.11 12: 56

배우 이정하와 고윤정이 500억 대작 ‘무빙’을 통해 만날까.
11일 이정하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OSEN에 “‘무빙’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또한 고윤정의 소속사 MAA 측도 OSEN에 ‘무빙’ 출연과 관련해 긍정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이정하(왼쪽), 고윤정. 나무엑터스, MAA 제공

‘무빙’은 강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남들이 모르는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고등학생과 그 부모들의 이야기를 다룬 초능력 소재의 드라마다. 넷플릭스 ‘킹덤 시즌2’를 연출한 박인제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조인성, 차태현, 한효주 등이 출연 물망에 올라있다.
이정하는 ‘신입사관 구해령’, ‘런온’ 등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고윤정은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 ‘보건교사 안은영’, ‘스위트홈’, ‘로스쿨’ 등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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