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프로포폴 불법 투약 걸그룹 의혹..소속사 "확인 중" [공식]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1.06.30 22: 38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가인이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에 휩싸였다.
가인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30일 OSEN에 불법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는 보도에 대해 "확인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최근 유명 걸그룹 멤버가 프로포폴 투약으로 적발돼 벌금형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해당 멤버는 지난 2019년 7월부터 8월 사이에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적발돼 검찰에서 100만 원에 약식기소됐고, 올해 초 형이 확정됐다.

이와 관련해 이날 한 매체는 해당 멤버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라고 보도해 논란이 불거졌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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