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츄, 진짜 김재원이랑 잇몸까지 똑 닮았네! ('라디오스타')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7.08 06: 16

‘라디오스타’에서 이달의 소녀 멤버 츄가 배우 김재원과 닮은 꼴 사진으로 눈길을 끌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이달의 소녀 츄가 출연했다. 
이날 츄가 출연하자, 홍윤화는 “츄를 예능에서 처음 만나 놀랐다, 이 친구는 액교 풀옵션 장착, 카메라 없을 때도 그렇다”며 인증했다. 

이어 태릉선수촌에서 탐낼만한 능력이 있다는 츄는 “체격이 또래 친구들 비해 작아 부모님이 걱정해,7년간 태권도 배워 3단까지 보유했다”며 반전매력을 전하기도 . 
또한 이날 츄는 사람 말고 다 닮았다며 대표적으로 과일 풋사과와 복숭아를 언급,  동물은 말티즈와 토끼를 닮은 사진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환하게 미소짓는 모습에 모두 “배우 김재원 닮았다”고 하자, 1999년 생인 츄는 잘 모르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김구라는 “웃는 모습 닮았다”며 ‘꽃을든 남자’로 스타덤에 오른 김재원을 설명하자츄는 “꼭 선배님 찾아보겠다”면서 “요즘 광고랑 예능, 개인 너튜브, ‘이달의 소녀’ 컴백 준비 중이라 티비를 잘 못 봤다”며 설명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에 M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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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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