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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펜트3' 엄기준-유진 남매? "대본엔 확실히 준희" 선 그었다

[OSEN=최나영 기자]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 주단태(엄기준)의 과거가 드러난 가운데 주단태와 오윤희(유진)의 '남매설'이 등장했다. 진실은 무엇일까. 

남매설은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차국장TV'에서 본격적으로 다뤘다. 해당 채널은 '주단태 여동생 '백준희'의 정체, 시청자들 난리 났음'이라는 영상에서 이를 분석한 것.

앞서 7화에서는 주단태의 비극적인 과거가 드러나 눈길을 끌었던 바. 과거 주단태는 엄마, 여동생과 함께 천수지구 27번지 재개발 사업 예정지에 살았었고, 한 밤 중 집 안에 사람이 있는 걸 알면서도 무작정 중장비로 밀고 들어오려는 개발업자 백준기(온주완)의 부친과 맞닥뜨렸다.

주단태는 "안에 엄마랑 동생이 자고 있다"며 포크레인의 작업을 멈추려 노력했지만 백준기의 부친은 이 같은 아이 주단태의 애타는 외침을 철저히 무시했고 집을 부숴 버렸다. 어린 주단태는 건물 더미에 깔려 죽어가는 어머니와 여동생을 보며 패닉에 빠졌고, 주단태의 모친은 "돈 많이 벌고 성공해서 번듯하게 좋은 집 짓고 꼭 부자로 살라"는 유언을 남겼다. 이는 괴물 주단태의 트라우마가 됐다.

차국장은 해당 방송과 관련 "동생의 이름이 윤희와 준희로 나뉘어졌다. 몇 번을 돌려봤더니 준희라고 들린다"면서도 "주단태의 동생이 오윤희가 아닐 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했다. 여동생의 이름은 준희로 들렸지만 그녀가 추후 중요한 인물로 등장하게 된다면 여전히 오윤희일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된다는 것. 주단태와 오윤희가 둘 다 고아라는 점, 둘의 성격이 묘하게 닮았다는 점, 이름이 유사하다는 점 등을 근거로 꼽았다.

이 같은 내용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자 '펜트하우스3' 관계자는 OSEN에 "대본상에는 명백한 '준희'였고 방송에서 본 내용처럼 대본상에 아무런 특이사항이 없었다. 제작진도 배우들도 처음 접하는 '설'"이라며 '남매설'에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파격적인 전개를 자랑하는 김순옥 작가의 마음이라 장담할 수는 없다. 상황에 따라 실제 (대본이) 수정도 종종 된다"라고 귀띔했다. 해당 떡밥에 네티즌이 동요하는 것이 드라마 전개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추측이다.

/nyc@osen.co.kr

[사진] '펜트하우스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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