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미국 체류 중 근황을 전했다.
한예슬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지금 미국 시간 새벽 2:15"라는 글과 함께 여러 개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호텔 체크아웃 후 직원의 도움을 받아 엄청난 양의 짐을 트렁크에 싣고 있는 한예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흰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빨간색 가방을 든 한예슬은 늘씬한 비율을 자랑했다.
한편 최근 미국으로 출국한 한예슬은 한 유튜버로부터 코로나 검사를 피하기 위해 미국에 간 것이라는 의혹을 받았지만 소속사 측은 "한예슬이 미국에 간 것은 예전부터 예정되어 있던 개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서다"라며 "소속사 측에서도 한예슬이 미국 개인 일정을 알고 있었다. 방역 수치과 관련해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려줬다"고 밝혔다. /mk3244@osen.co.kr
[사진] 한예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