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kg+@아냐?' 고은아, 다이어트하더니 종이짝처럼 깡 말랐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7.20 21: 56

배우 고은아가 다이어트 후 완전히 깡마른 몸매로 근황을 전했다. 
20일인 오늘, 고은아(본명 방효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오늘하루일과 끝!! ㅎㅎ #방가네"라면서 "소중한 방가네 에코백 감사해요 넘나 아껴요!"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은아는 본캐 방효진 모습을 지우고 여배우 포스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팔짱을 껴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다.  

무엇보다 최근 7년 전 모습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는 고은아의 리즈시절 미모와 몸매를 떠오르게 하며 다시 한 번 독보적인 여배우 포스를 뽐냈다
한편 고은아는 친동생이자 그룹 엠블랙 출신 미르(방철용)와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12kg을 감량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화제가 됐으며, 외모 뿐 아니라 몸매도 리즈 시절 못지 않아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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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은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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