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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 빅히트 의리! 방탄소년단 'Permission to Dance' 완벽 커버..반전 댄스 실력('유스케')

[OSEN=이승훈 기자] 이현이 압도적인 가창력과 반전 댄스 실력으로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접수했다.

이현은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해 '악담'과 '바닷속의 달' 무대를 선보였다. 첫 곡으로 선택한 '악담'은 2011년 발표한 솔로곡으로, 실연 후 떠난 이를 잊지 못해 방황하는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다. 이현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애절한 목소리와 풍부한 감정 표현의 정점을 보여줬고, MC 유희열은 "역대급으로 처절한 무대였다"라는 찬사를 보냈다.

이어진 '바닷속의 달' 무대를 통해서는 애절함이 아닌 낭만 보이스를 들려줬다. 푸른 바다와 달을 소재로 한 아름다운 가사에 트렌디한 팝 사운드가 어우러져 여름밤을 시원하게 물들였다. 이현은 1년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팝 장르곡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평소에 좋아하는 장르였고 더 늦기 전에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앞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를 묻는 말에는 "아직은 무언가를 시도하기 괜찮은 나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음악적으로는 더더욱. 기존에 있던 나의 장점을 살리려면 더 많은 것에 도전하고 스펙트럼을 넓혀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해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이날 이현은 숨겨왔던 댄스 실력도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의 'Permission to Dance' 안무를 완벽하게 커버해 모두의 박수를 받은 것. ‘애절 발라드'의 대명사였던 이현의 반전 매력에 유희열은 물론, 함께 출연한 (여자)아이들의 멤버 소연 등도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현은 '악담'으로 절절함을, '바닷속의 달'로 여름밤을 낭만을, 'Permission to Dance' 커버 댄스로 놀라움을 선사하며 3년 만에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다채롭게 물들였다.

한편 이현이 지난 17일 발표한 새 노래 '바닷속의 달'은 덴마크 출신 뮤지션이 작곡하고, 이현과 밴드 공중그늘의 멤버 이해인이 공동 작사한 노래다. 기존의 '이현표 발라드'와는 또 다른 이현의 목소리를 만날 수 있다. 이현은 신곡 발표 후 SBS '두시탈출 컬투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 인기 프로그램에 연달아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seunghun@osen.co.kr

[사진]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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