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에페 대표팀 동메달 이끈 마세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1.07.31 18: 59

31일 오후 인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2020 도쿄올림픽을 마친 국가대표 선수들이 귀국했다.
박상영(26, 울산광역시청), 권영준(34, 익산시청), 송재호(31, 화성시청), 마세건(27, 부산광역시청)으로 구성된 한국 남자 에페 대표팀은 2020 도쿄올림픽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서 중국을 45-41로 제치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남자 에페 대표팀은 역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단체전서 메달을 획득하는 기쁨을 누렸다.
에페 대표팀 마세건이 입국장을 나서고 있다. 2021.07.31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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