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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현 감독, ‘4할 기대주’ 문보경 어떻게 활용할까 [오!쎈 대구]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육성선수 출신 문보경은 올 시즌 LG 타선에서 최고의 히트상품 중 한 명이다.

퓨처스리그 타율 4할3푼5리(62타수 27안타) 3홈런 20타점 22득점으로 절정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1군 승격 기회를 얻었고 46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7푼(137타수 37안타) 7홈런 25타점 22득점 OPS 0.875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 타자 저스틴 보어와 국가대표 2루수 출신 서건창이 새롭게 가세하면서 출장 기회가 줄어들게 될 전망.

3일 삼성과의 퓨처스 서머리그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류지현 감독은 “여러 가지 활용 방안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 타 구단보다 준비 기간이 길어 여러가지 상황을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이 자연스럽게 오게 됐다. 문보경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주어졌고 다행스럽게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데 불편함이 없다는 걸 확인했다. 후반기 때 어느 포지션이든 믿고 쓸 수 있다”고 신뢰를 보냈다.

[OSEN=잠실, 박준형 기자]3회말 무사 2,3루 LG 문보경이 역전 3점 홈런을 날리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1.07.30 / soul1014@osen.co.kr

류지현 감독은 문보경의 장점에 대해 “나이와 경력으로 봤을 때 결과를 내기 위해 성급한 모습을 보일 수 있는데 문보경은 급하지 않다. 어떤 플레이를 하더라도 신뢰가 간다. 타석에서도 자신만의 존을 칠 줄 알고 수비에서도 급하게 서두르는 모습이 없기에 보는 입장에서 편안하게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LG는 홍창기(우익수)-이재원(좌익수)-서건창(2루수)-저스틴 보어(1루수)-문보경(지명타자)-이천웅(중견수)-김민성(3루수)-유강남(포수)-이상호(유격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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