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할머니 블라우스 입어도 부자 향기 못 숨겨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8.16 05: 33

배우 이시영이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이시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셀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블랙 마스크로 얼굴의 절반 이상을 가렸지만 조각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무엇보다 화려한 패션 스타일링이 인상적이다. 이시영은 은은한 컬러의 화려한 꽃무늬 블라우스를 입고 성숙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목걸이와 가방으로 포인트를 줘 여성 팬들의 워너비 스타로 거듭났다. 

이시영, 할머니 블라우스 입어도 부자 향기 못 숨겨

한편 2008년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3'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이시영은 이듬해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얼굴을 알렸다. ‘우리 결혼했어요’, ‘진짜 사나이’, ‘나는 살아있다’ 등의 예능에서 활약하기도. 
2017년 9월에는 요식업에 종사하는 사업가 조승현 씨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이듬해 1월 정윤 군을 낳아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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