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플래닛' 강예서, 정국 닮은꼴? 알고보니 '7번방의 선물' 아역[Oh!쎈 이슈]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8.19 14: 40

  Mnet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플래닛999:소녀대전'(이하 '걸스플래닛999’)의 강예서가 화제의 출연자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강예서는 첫 회에서 ‘K그룹 막내즈’로 무대를 뒤집어놓았던 바. 트랩힙합곡인 걸그룹 포미닛의 ‘미쳐’로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환호를 이끌어냈다. 2회에서는 첫 미션 마스터들이 뽑은 톱9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런 강예서는 이른바 '토끼상' 연예인으로 불리며 그 비주얼로도 관심을 받고 있는데, 일부 네티즌은 BTS 정국 닮은꼴이라는 의견도 보이고 있다. 

2005년생인 강예서는 MBC드라마 ‘황금물고기’, 영화 ‘7번방의 선물'에 출연한 아역배우 출신이다. 더불어 걸그룹 큐티엘, 버스터즈로 멤버로도 활동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왔다. 현재 또 다른 출연자인 사카모토 마시로와 함께 143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한편 '걸스플래닛999'는 서로 다른 문화권에서 온 소녀들이 K팝 걸그룹이라는 하나의 꿈을 향해 '걸스플래닛' 안에서 연결되고 화합하는 과정을 그려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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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걸스플래닛'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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