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이수혁 측 "MBC '내일' 출연,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 이메일
  • 트위터
  • 페이스북
  • 페이스북

[OSEN=연휘선 기자] 배우 이수혁이 MBC 새 드라마 '내일'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14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이수혁 씨가 MBC 새 드라마 '내일' 제작진으로부터 섭외 제안을 받은 게 맞다. 현재 출연 여부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내일'은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삼아 드라마로 리메이크하는 작품이다. 장기 취업준비생 최준웅이 우연한 사고로 특별한 임무를 수행 중인 저승사자 구련과 함께 삶의 마지막 순간, 위기에 놓인 사람들을 만나 돕는 과정을 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승사자 구련 역에는 배우 김희선이 출연을 확정한 상황. 또한 최준웅 역할로는 SF9 멤버 로운이 출연을 검토 중인 상황이다. 이 가운데 소속사에 따르면 이수혁은 혼령들을 인도하는 인도관리팀장 최중길 역할을 제안받았다. 그가 김희선, 로운과 한 작품에서 만날지 기대를 모은다. 

'내일'은 2022년 상반기 M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OSEN 포토 슬라이드
슬라이드 이전 슬라이드 다음

OSEN 포토 샷!

    Oh! 모션

    OSEN 핫!!!
      새영화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