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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식' 양석환, 24일 LG전 출장 전망...김태형 감독 "내일 라이브배팅 보고 결정"

[OSEN=잠실, 한용섭 기자] 두산 양석환이 예상보다 빨리 복귀할 전망이다. 24일 LG와 더블헤더에 합류할 수도 있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23일 잠실구장에서 LG전에 앞서 양석환의 몸 상태를 알렸다. 

양석환은 왼쪽 내복사근 미세 손상 진단을 받고 지난 12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그런데 회복세가 빠르다. 김 감독은 앞서 인천 원정에서는 양석환의 다음주 화요일 합류 가능성을 언급했는데, 이제 24일 합류로 앞당겨질 수도 있다. 

김 감독은 "양석환이 연습을 100% 하고 있다. 내일 오전 일찍 라이브 배팅을 하고, 괜찮으면 합류해도 된다고 한다. 고민 중이다. 라이브 치는 것을 보고 최종 결정하겠다"며 "안 아프면 합류 결정을 한다. 석환이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차이가 크다. 선발로 안 나가더라도 벤치에 있는 것은 크다"고 조기 복귀를 기대했다. 

양석환이 라이브 배팅에서 통증없이 괜찮다고 하면, 1군 엔트리에 등록될 전망이다. 더블헤더라 첫 경기는 대타로 대기하고, 2차전에 선발 출장으로 기용 가능성이 높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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