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훈, 디즈니+ '무빙' 주인공 캐스팅..조인성·한효주와 호흡 [공식]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10.29 17: 22

'목표가 생겼다', '다크홀'로 올 상반기 반전매력을 선보였던 신예 김도훈이 디즈니+에서 선보이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 전격 캐스팅되어 열일 행보를 예고하고 있다.
김도훈은 오는 2022년 하반기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의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김도훈의 활약이 돋보일 것으로 기대되는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과거의 아픈 비밀을 숨긴 채 살아온 부모들이 시대와 세대를 넘어 닥치는 거대한 위험에 함께 맞서는 초능력 액션 히어로물이다.

김도훈은 극중 비상한 머리와 반듯한 품행을 가진 학급 반장 이강훈을 맡았으며, 부모와 같은 초능력을 가졌지만 드러내지 않은 채  살아가고 있다. 같은 상황에 놓인 아이들 봉석(이정하)과 희수(고윤정)과 함께 위기를 헤쳐나가며 극의 중요한 축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김도훈은 영화 ‘게이트’를 시작으로 드라마 MBC '의사요한', '절대그이', 웹드라마 '나의 개 같은 연애' 등에 출연했다. 올 상반기 MBC ‘목표가 생겼다’와 OCN 드라마틱 시네마 ‘다크홀’로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사랑을 받은 가운데, ‘무빙’을 통해 앞으로 또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색다른 변신을 선보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김도훈이 출연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은 류승룡, 조인성, 한효주 등이 주연을 맡았고, 오는 2022년 하반기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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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샘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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