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측 "전 여친과 메신저 대화 관련 기사? 드릴 말씀 없다"[공식]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1.11.01 10: 23

배우 김선호의 소속사가 전 여자친구 A씨와 메신저 대화와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OSEN에 "기사와 관련해 드릴 말씀이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에서는 김선호와 전 여자친구의 메신저 대화 내용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 여자친구 A씨는 김선호와 관련해 허위 폭로를 했다. 

OSEN DB.

최근 김선호는 전 연인 A 씨로부터 혼인을 빙자해 낙태를 강요했다는 폭로에 휩싸인 바 있다. 최초 폭로글은 '대세배우 K씨'라는 익명으로 확산됐으나, 정황에 따라 김선호로 추정됐다.이후 김선호가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사과문을 공개했다. 여기에 A 씨 또한 표현의 과격한 부분을 인정하며 폭로글을 삭제, 김선호를 향한 도넘은 비판을 자제해줄 것을 부탁했다.
하지만 사생활 폭로 여파로 김선호는 차기작은 물론 광고계와도 손절을 당했다. 이후 김선호와 광고계약을 체결한 브랜드들은 다시 광고를 재개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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