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준상 측 "중앙대 연극영화과 수시 합격" [공식입장]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1.17 12: 19

배우 탕준상이 하정우, 현빈의 후배가 된다.
17일 씨엘엔컴퍼니 측은 OSEN에 “탕준상이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시 전형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수시를 통해 대학교에 합격한 탕준상은 오는 18일 열리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지 않는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는 배우 하정우, 현빈, 고소영, 김희선, 김수현, 고아라, 박신혜 등이 있다.

씨엘엔컴퍼니 제공

2003년생인 탕준상은 2010년 뮤지컬 ‘빌리 앨리어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라켓소년단’ 등과 영화 ‘오빠생각’, ‘7년의 밤’, ‘나랏말싸미’ 등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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