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요원이 40대에 고3 딸을 둔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미모를 보였다.
이요원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딩 필수”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요원은 대본에 집중하고 있다. 흰 블라우스와 검은색 치마를 입은 이요원은 추워진 날씨에 패딩을 꺼내 입었다.
이요원은 청순한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머리를 내려 더 젊어보이는 모습을 한 이요원은 대본을 들기도 힘들어 보이는 길고 가느다란 섬섬옥수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요원은 JTBC 새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