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이윤미, 열차타고 스케줄가는 애셋맘 "조마조마 커피도 못사고"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11.26 09: 56

이윤미가 배우 본업으로서 열 일 중이다.
이윤미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차 타고 스케줄. 오늘도 날씨가 쌀쌀하네요~~시간 못 맞춰 탈까봐…조마조마해서 커피도 못사고 다행이 집에서 따끈하게 챙겨나온 티..오늘도 건강한하루 보내세요"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완벽한 인형같은 헤어스타일을 한 채 뚜렷한 눈망울을 자랑하고 있는 이윤미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열차 안에서 찍은 모습.  그의 복귀작인 드라마 ‘스폰서’의 대본도 눈에 띈다.

한편 이윤미는 2006년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29일 첫 방송되는 IHQ 새 월화드라마 ‘스폰서’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이윤미는 극 중 고위층과 셀럽들을 대상으로 하는 셀럽숍의 대표 주아 역을 맡았다. 주아는 한채린의 부탁으로 현승훈(구자성 분)의 스타일링을 담당하며 톱모델로 활약할 그의 화려한 변신을 돕는 인물로, 어떤 에피소드를 전할지 호기심이 쏠린다. 이윤미의 드라마 복귀는 2015년 MBC '불굴의 차여사' 이후 6년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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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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