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2년 전에 비해 확실히 자리잡은 쌍꺼풀 라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1.30 07: 17

‘피겨 퀸’ 김연아의 2년 전 모습과 현재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연아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bt 2019”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금으로부터 2년 전, 코로나19가 없던 시절의 김연아의 모습이 담겼다. 회색 후드티를 뒤집어 쓴 김연아는 자신의 모습을 휴대폰 카메라에 담으며 어딘가로 이동 중이다.

김연아 인스타그램

외국의 한 도시에 도착한 듯한 김연아는 자기 몸만한 커다란 가방을 어깨에 걸치고 언덕을 오르고 있다. 소녀 같은 순수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이어진 사진에는 김연아의 최근 모습이 담겼다. 김연아는 화코 촬영 중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소녀에서 숙녀가 된 성숙한 분위기와 미모가 눈에 띈다.
한편, 김연아는 2014년 국가대표에서 은퇴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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