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아들, 9개월인데 이렇게 의젓하다고? 영재국악회에 눈이 번쩍!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2.01 10: 26

배우 안재욱이 가족과 함께 남산 한옥마을 나들이에 나섰다.
안재욱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산한옥마을 가족나들이. 우연히 관람한 영재 국악회. 의젓한 도현이”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안재욱이 올린 사진에는 안재욱과 그의 아내 최현주, 딸 수현, 아들 도현이 함께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6살이 된 딸 수현이는 엄마 손을 꼭 잡고 있으며, 9개월 된 아들 도현이는 아빠 품에 안겨있다.

안재욱 인스타그램

안재욱은 남산 한옥마을에서 가족들과 기분 좋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우연히 영재 국악회를 관람하기도 했는데, 이때 눈을 뜬 아들 도현이는 의젓한 모습을 보여 아빠를 감동시켰다.
한편, 안재욱은 2015년 최현주와 결혼했다. 2016년 딸을 낳았고, 지난 3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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