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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식 결승골' 대전, 승격 PO 강원에 1-0 승리 [오!쎈대전]

[OSEN=대전, 정승우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강원 FC를 상대로 1차전 1-0 승리를 거뒀다.

대전하나시티즌은 8일 대전 한밭종합운동장에서 강원 FC와 하나원큐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러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대전은 유리한 고지에서 강릉 원정을 떠나게 됐다. 대전과 강원은 오는 12일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을  펼친다. 

[OSEN=대전, 조은정 기자]

홈팀 대전은 3-4-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공민현-파투-원기종이 최전방에 나섰고 서영재-이종현이 양쪽 윙백으로 나섰다. 마사-이현식이 중원을 구성했고 이용희-박진섭-이지솔이 백스리를 꾸렸다. 골키퍼 장갑은 김동준이 나섰다. 

원정팀 강원은 3-5-2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이정협-김대원이 대전의 골문을 견냥했고 정승용-임창우가 양쪽 윙백으로 나섰다. 한국영-김대우-신창무가 중원을 꾸렸고 윤석영-임채민-김영빈을 비롯해 이광연 골키퍼가 수비를 맡았다.

전반 7분 대전이 박스 왼쪽에서 프리킥 찬스를 잡았다. 키커로 나선 서영재는 뒤쪽에 있던 원기종을 향해 패스했지만, 수비수가 걷어냈다. 파투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멀리 벗어났다. 

전반 20분 이번에는 강원이 프리킥 기회를 잡았다. 키커는 김대원이었다. 김대원은 뛰어 들어가는 임채민를 향해 패스했고 헤더로 연결했지만, 공은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전반 25분 단독 드리블을 통해 박스 근처까지 올라왔고 먼쪽 포스트를 보고 그대로 감아찼다. 하지만 이광연 골키퍼가 어렵게 쳐냈다.

전반 34분 이지솔이 먼 거리에서 과감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크로스바를 살짝 빗나갔다.

전반 40분 오른쪽에서 코너킥 기회를 잡은 강원은 김대원을 키커로 내세웠다. 김대원의 킥은 수비수를 맞고 박스 바깥에서 대기하던 신창무에게 흘렀고 지체 없이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다. 공은 한 차례 굴절돼 하단 구석으로 향했지만, 김동준 골키퍼가 쳐냈다. 

전반 45분 이종현이 오른쪽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박스 안에서 대기하던 공민형이 오버헤드 킥을 시도했지만, 공은 이광연 골키퍼 품에 안겼다. 

결국 양 팀은 전반전을 득점 없이 0-0으로 마쳤다.

대전은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파투와 김승섭을 교체하며 공격에 변화를 꾀했다.

선제골은 대전의 몫이었다. 후반 6분 마사가 드리블 돌파로 박스 안으로 들어갔고 함께 박스로 침투한 이현식에게 패스했다. 이현식은 곧바로 슈팅해 강원의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9분 강원은 프리킥 기회를 잡았고 김대원의 패스는 임채민을 향했다. 임채민은 발리슛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강타한 뒤 김동준 골키퍼 품 안에 안겼다.

급해진 강원은 후반 신창무를 황문기와 정승용과 츠베타노프를 교체하며 공격에서 변화를 줬다. 대전도 69분 공민형을 빼고 바이오를 투입하며 추가 득점을 노렸다.

후반 35분 한 차례 근육 경련으로 쓰러졌던 마사가 김민덕으로 교체됐다.

후반 36분 직접 프리킥 기회를 잡은 김대원은 수비벽을 넘기는 슈팅을 시도했고 공은 크로스바를 살짝 넘어갔다. 

후반 추가시간 4분이 주어졌지만, 양 팀은 추가 득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 1-0으로 1차전을 승리로 장식한 대전은 오는 12일 오후 2시 강원으로 2차전 원정 경기에 나선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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