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황민현, 코로나19 음성.."스태프 전원 음성" [공식]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2.10 21: 31

뉴이스트 민현(황민현)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10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OSEN에 "코로나19 검사 결과 황민현을 비롯한 스태프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황민현은 이날 오전 파주 CJ ENM 스튜디오 센터에서 진행된 '2021 MAMA' 사전 녹화에 참석했다. 당초 황민현을 비롯한 워너원 멤버 10인은 '2021 MAMA'에서 3년 만의 완전체 무대를 꾸밀 예정이었다.

하지만 리허설에 참여했던 강다니엘 측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사전 녹화가 중단됐고, 스태프와 아티스트 모두 선제적으로 코로나 검사를 진행했다. 입장을 대기 중이던 관객들 역시 모두 귀가 조치됐다.
앞서 강다니엘이 코로나19 음성 소식을 알린 가운데 황민현 역시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워너원의 '2021 MAMA' 녹화 진행 여부는 멤버들의 검사 결과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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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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