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만삭’ 이지혜, 출산 전 ♥남편과 최후의 만찬 플렉스.. D라인 엄청나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2.16 18: 00

가수 이지혜가 출산 전 남편과 둘만의 데이트를 즐겼다.
이지혜는 1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아마도 올해의 마지막 만찬이 될 것 같다. 남편과 최후의 만찬. 사진을 찍어 둬야 기억이 나는 요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시간을 내어 남편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다. 이지혜는 일식을 먹으며 출산 전 최후의 만찬을 즐기고 있다.

이지혜는 남편과 다정한 셀카를 촬영하며 남다른 부부애를 자랑하고 있으며, 만삭의 D라인으로 아름다운 임산부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 시험관 시술에 성공, 둘째를 임신 중이며 12월 중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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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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