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제국 측 "임팩트, 7년 활동 끝 전속계약 종료..재계약 NO" [공식입장]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1.04 15: 21

그룹 임팩트의 활동이 종료됐다.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임팩트와의 계약 종료에 사실을 알렸다.
스타제국 측은 "2016년 데뷔해 지난 7년간 함께해 온 그룹 임팩트의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라며 "당사와 임팩트는 신중한 논의 끝에 재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협의했다"라고 밝혔다.

"당사와 함께해 준 임팩트 모든 멤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걸어갈 길을 응원한다"라고 덧붙였다.
임팩트는 리더 지안, 제업, 태호, 이상, 웅재 등 총 다섯 명의 멤버로 구성됐던 바다. 강력한 영향을 준다는 팀명처럼 '가요계에 임팩트 있는 활동'에 대한 각오와 '아이엠 팩트(IM FACT)와 같이 진실된 음악을 들려드리겠다'는 의미를 담아 활동을 펼쳤다.
- 다음은 스타제국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제국입니다.
먼저 임팩트를 아껴주시고 항상 많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2016년 데뷔하여 지난 7년간 함께해 온 그룹 임팩트의 전속 계약이 종료됐습니다. 당사와 임팩트는 신중한 논의 끝에 재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협의했습니다.
당사와 함께해 준 임팩트 모든 멤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걸어갈 길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nyc@osen.co.kr
[사진] 스타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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