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미식회' 시즌2 첫 게스트 우주소녀 쪼꼬미 출연..MZ세대 하이텐션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2.01.21 14: 08

 KCM과 더 밥 스튜디오의 ‘편의점 미식회’가 MZ세대 아이돌들과 함께 시즌2로 돌아온다.
‘편의점 미식회’는 가수 KCM과 푸드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THE BOB – 더 밥 스튜디오’의 리얼 즉흥 요리 예능으로, 대세 게스트들과 함께 편의점 제품을 조합해 마음 가는 대로 만들어 먹는 프로그램이다. 1인 가구의 증가와 MZ세대의 영향으로 편의점이 트렌드로 떠오른 요즈음, 참신한 레시피와 날것의 재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시즌2는 한층 높은 텐션의 MZ세대 아이돌들과 함께 새롭게 단장해 돌아온다. 벌써 우주소녀 쪼꼬미의 다영과 여름,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 아스트로 유닛의 진진과 라키, 펜타곤 신원과 우석, 골든차일드 장준, 주찬 그리고 라붐 등 쟁쟁한 아이돌 게스트들이 출격을 알렸다. KCM은 이들 MZ세대 게스트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복과 하이 텐션을 장착해 등장할 예정이다.

더밥스튜디오 제공

더밥스튜디오 제공
첫 회 게스트로 우주소녀 쪼꼬미의 다영과 여름이 나선다. 우주소녀 쪼꼬미는 이번 겨울 두번째 싱글 ‘슈퍼 그럼요’로 컴백, 많은 사랑 속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다영은 본인을 “편의점 신상 담당”이라고 소개하고, 여름 또한 “신상을 못 먹으면 입에 가시가 돋는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혀 편의점 미식 레시피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하지만 이어지는 MZ세대들의 폭주에 KCM도 그만 당황하고 말았다는 후문. 다영과 여름은 시종일관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텐션으로 현장을 사로잡았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KCM은 “왜 우주소녀인지 알겠다. 지구에서 감당이 안 된다”라며 지친 모습으로 웃음을 안기는 한편, 우주소녀 쪼꼬미들에게 누구보다 정성껏 요리를 해주고 챙겨주어 훈훈함을 더할 예정이다.
이날 공개분에서 다영과 여름은 각각 비장의 레시피 ‘닭가슴살 양파 미역국’과 ‘불닭스파게티’를 선보인다. KCM 또한 이들을 위해 치즈계란말이를 준비할 계획이다. KCM이 “역대급 푸짐하다”, 여름이 “장사해도 된다”라고 평가한 첫 회 레시피는 내일(22일, 토) 시즌2 첫 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의점 미식회2’는 내일(22일, 토)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THE BOB – 더 밥 스튜디오’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공개된다./pps2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