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트롯 걸즈 하유비x김희진, ‘퇴근길 팬미팅’서 선보인 절친케미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1.27 14: 09

‘트롯걸즈’ 하유비와 김희진이 ‘퇴근길 팬미팅’으로 새해 긍정 에너지를 전한다.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 발돋움 중인 하유비와 김희진이 팬투 ‘퇴근길 팬미팅’에 출연했다. 이들은 이번 편을 통해 특유의 무한 긍정 에너지로 임인년 새해를 기분 좋게 밝히며 절친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하유비와 김희진은 ‘퇴근길 팬미팅’을 통해 영상으로나마 오랜만에 만나는 팬들에게 특유의 씩씩한 모습으로 인사를 건넨다. 최근의 근황을 비롯해 다양한 게임으로 속내를 알아보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김희진은 ‘밸런스 게임’을 통해 남다른 이상형을 공개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결정하기 어려운 극단적 가정 중 하나를 선택하는 밸런스 게임을 거듭하다 그만 이상형이 ‘배우 고수를 닮은 외모에 큰 키, 근육질 몸매지만 빚은 100억, 살림도 안 하는 마마보이’로 좁혀진 것이다. 현실과 동떨어진 김희진의 선택에 하유비는 고개를 내저었다는 후문이다.
하유비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이어 MBN ‘헬로트로트’로 다시 한번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하유비는 “무대를 만드는 게 정말 좋다. 일반적인 무대와는 다른 오디션 무대는 곡과 무대를 직접 구상하는 매력이 있다. 이 때문에 또다시 욕심을 낸 것”이라 설명하며 오디션에 임하는 남다른 자세를 드러낸 것으로 전해진다.
이 밖에도 하유비와 김희진은 ‘서울 대전 대구 부산’을 열창하며 찰떡 같은 목소리 호흡을 선보인다. 말 그대로 팬들을 위한 새해 선물을 선사한 것. 하유비와 김희진의 차진 입담과 흥은 오늘 27일 오후 6시 ‘퇴근길 팬미팅’에서 공개된다.
한편, ‘퇴근길 팬미팅’은 글로벌 팬덤 플랫폼 ‘팬투’의 오리지널 프로그램으로, 매주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차 안 노래방에서 애창곡을 부르고 다양한 주제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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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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