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여친' 오해 받던 이일화, 52살 생일..김성령도 인정한 미모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1.30 09: 48

배우 이일화가 52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이일화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모두...#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케이크, 꽃다발, 화분 등이 담겨 있다.
이일화는 주변 사람들에게 생일 축하 선물을 잔뜩 받은 걸로 보인다. 이를 본 김성령도 “생일 축하해 많이~ 지금처럼 계속 아름답길”이라는 댓글로 축하와 응원을 보냈다.

이일화는 과거 ‘응답하라 1988’에 함께 출연했던 박보검과 같이 찍은 사진 때문에 해외 팬들 사이에서 여자친구라는 오해를 샀던 바. 우아하고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52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다.
한편 이일화는 지난해 1월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나와 “필라테스, 현대무용을 접목시킨 탄츠라는 운동을 한다. 굉장히 좋다”며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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