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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X, 3월 日 첫 정규앨범 발매…열도 점령 나선다[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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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그룹 CIX(씨아이엑스)가 일본에서 첫 정규앨범을 선보인다. 

30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가 오는 3월 30일 일본 첫 정규앨범 'Pinky Swear(핑키 스웨어)'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Pinky Swear'는 '손가락 걸고 약속'이라는 의미로 FIX(픽스, 팬클럽)와 만나고 싶은 CIX의 소망이 가득 담긴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Pinky Swear'를 비롯해 CIX의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는 10곡으로 가득 채웠다. 

지난해 4월 일본에서 발표한 두 번째 싱글 'All For You(올 포 유)' 이후 11개월 만에 첫 정규앨범 'Pinky Swear'로 돌아오는 CIX는 신보를 통해 올 봄 팬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CIX는 지난 2019년 10월 일본 프리 데뷔에 이어 K팝 아이돌 그룹 최초 일본 타워레코드 '타워레코멘'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후 'Revival(리바이벌)', 'All For You' 등 앨범을 발표하며 글로벌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C9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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