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도완, 농구선수 된다…영화 '리바운드' 캐스팅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2.08 10: 01

배우 김도완이 영화 ‘리바운드’에 캐스팅됐다.
8일 OSEN 취재 결과 김도완은 최근 ‘리바운드’의 출연을 결정짓고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새 한국영화 ‘리바운드’(감독 장항준)는 부산 중앙고 농구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를 담는다. 김도완은 중앙고 소속 농구선수 역을 맡았다.

드라마 ‘열일곱’(2017), ‘열여덟의 순간’(2019), ‘계약우정’(2020) 등에서 고등학생을 연기해본 경험이 있는 김도완이 ‘리바운드’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다.
영화 ‘기억의 밤’(2017), ‘불어라 봄바람’(2003), ‘라이터를 켜라’(2002) 등의 연출 및 ‘끝까지 간다’(2014)의 각색을 맡았던 장항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김은희 작가가 각색 작업에 힘을 싣는다.
제작은 비에이엔터테인먼트와 워크하우스컴퍼니가 진행하며 오는 3월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한편 김도완은 영화 ‘걸캅스’(2019), ‘박화영’(2019), ‘치즈인더트랩’(2018)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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