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욱이 딸의 봄방학을 야무지게 챙겼다.
안재욱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방학 끝. 수현이랑. 데이트”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안재욱은 딸과 함께 놀이공원에 놀러갔다. 봄방학이 끝나가는 가운데 딸과 놀이공원에서 추억을 남겼다.
안재욱은 딸과 회전목마를 타는 등 스윗한 아빠 면모를 보였다. 또한 스테이크 등 맛있는 음식으로 점심까지 챙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한편, 안재욱은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