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만이 배우 김태리와 다시 만났다.
13일, 윤주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윤주만은 "애기씨 아니... 나희도...아니 태리야 오랜만에 방가웠어"라며 "남주혁배우랑 보나배우도 고생많았소~ 다들 너무 착하고 이쁜 친구들.좋은 작품에 잠시라도 함께 하는 건 너무나도 좋은일입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너무 좋은드라마"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윤주만은 "욕을 하도 먹었더니 오늘도 배부르다"라고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윤주만은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김태리와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어 윤주만은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극중에서 김태리와 남주혁을 괴롭히는 악덕PD를 연기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윤주만은 지난 2018년 7년의 열애끝에 김예린과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에 성공해 지난 해 12월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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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주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