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억 신혼집' 클라라, 가릴 데만 가린 드레스 입고 껌 씹는 여유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3.17 20: 55

배우 클라라가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클라라는 자신의 SNS에 화보 촬영 중 찍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미니드레스를 입고 풍선껌을 불며 말괄량이같은 모습을 뽐냈다. 클라라만의 밝은 이미지와 몸매가 눈길을 끈다. 그가 본격적으로 방송활동에 복귀하는지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한편 클라라는CF모델로 연예계에 데뷔, 프로 야구 시구자로 나섰다가 레깅스 패션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2019년엔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를 졸업하고 중국에서 교육 사업으로 주목받은 청년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했다.  이들의 신혼집은 송파구에 있는 잠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로 알려졌는데 76평 규모에 81억 원이 넘는 초고급 럭셔리 하우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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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클라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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