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또 사과 "제 잘못이 아주 맞습니다"…무슨 일?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3.31 09: 09

방송인 김민아가 생일 인증이 늦었음을 사과했다.
김민아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증이 늦은 건 제 잘못이 아주 맞습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생일 축하 서포트를 받은 김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김민아의 팬들이 김민아의 생일을 축하하며 선물을 보냈다.

김민아 인스타그램

김민아는 생일 선물을 받았지만 이를 인증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게 늦었다고 사과했다. 김민아는 큰절을 하며 “영혼의 그랜절”이라고 말했고, “이번달도 생일하죠 뭐!”라고 말했다.
김민아의 글에 성시경은 “잘 지내니”라고 물었다. 이에 김민아는 “소녀 잘 있사옵니다”고 사극 말투를 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민아는 현재 KBS Joy ‘이십세기힛트쏭’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