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치과의사 이수진, '언팔 충격' 다신 안벗는다더니..호캉스 비키니 과시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4.02 13: 32

치과의사 겸 인플루언서 이수진이 다시한 번 비키니 몸매를 과시했다.
이수진은 2일 개인 SNS에 호텔에서 비키니를 입은 채 거울 셀카를 담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림같은 한강뷰와 이수진의 탄탄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수진이 딸 제나와 함께 호캉스를 즐기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아이고 수진씨 참나..노출안한다매요?ㅋㅋ", "우와 숨겨진 볼륨이 장난아니네요 ㅎㅎ 겉으론 모르겠더만"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잎서 이수진은 개인 SNS에 "주목주목~~저 가슴수술 했다고요~~(유튜브에서 102번 말씀드렸어용)"이란 글을 게재하며 남다른 비키니 몸매를 공개, 눈길을 끌었다. 제주도 유채꽃밭에서 핫팬츠에 탱크톱을 입고 파격 노출을 한 사진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이후 "이게 머선129? 이틀동안 2천명의 인친님이 날 언팔하셨다! 흠칫뽕. 다신 안벗어"란 글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이수진은 최근 채널A 예능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모친으로부터 사랑받지 못했으며 동생들과 차별을 받고 자랐다고 털어놨던 바 있다. 그는 이 방송에서 "엄마가 나에게 '너는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애다. 너는 외국 가서 쥐도 새도 모르게 죽었으면 좋겠다. 한국에서 죽으면 엄마, 아빠 명예에 누가 되니까 멀리 가서 죽어’라는 말을 들었다”라고 고백해 보는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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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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