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 문현준, ‘제가 결승전 MVP’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2.04.02 22: 17

2년만의 정상 탈환이었다. 2022시즌 봄의 제왕은 T1이었다. 팀의 전신인 SK텔레콤부터 시작된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통산 우승 횟수를 10번째로 늘리면서 LCK 첫 팀 ‘V10’ 달성이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T1은 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서 열린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젠지와 결승전서 3-1로 승리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전 MVP로 선정된 ‘오너’ 문현준이 우승컵을 들면서 기쁨의 세리머니를 표현하고 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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