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아, '사운드트랙' 마지막회 깜짝 등장..시청자 마음 훔친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2.04.13 10: 00

 배우 윤서아가 디즈니+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1’ 마지막 회에 깜짝 등장하며 또 다시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릴 예정이다.
‘사운드트랙 #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뮤직 드라마로 한소희, 박형식이 각각 20년지기 여사친, 남사친 역할을 맡아 눈부신 케미스트리를 선보이고 있다.
극 중 윤서아는 선우(박형식 분)를 좋아하는 후배 ‘김서연’으로 분하여 묘한 긴장감을 불어 넣을 예정. 활발하고 붙임성 좋은 성격으로 선우에 대한 호감을 숨기지 않는 발랄한 매력이 윤서아의 미워할 수 없는 러블리함과 만나 극에 활기가 더해질 전망이다.

월트디즈니코리아 제공

앞서 JTBC 드라마 ‘알고있지만’에서 통통 튀는 매력의 ‘서지완’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윤서아. ‘사운드트랙 #1’ 마지막 회에 깜짝 등장하며 또 어떤 신선한 존재감을 남길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한소희, 박형식의 풋풋하고 설렘가득한 연기와 달콤한 로맨스로 호평을 받고 있는 ‘사운드트랙 #1’은 오늘 마지막 회를 남겨두고 있으며, 오후 4시 디즈니+에서 독점 공개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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