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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시작부터 삐꺽거리는 2022 MSI...中 LPL, 온라인 참가

[OSEN=고용준 기자]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MSI가 시작부터 삐꺽거리고 있다. 독립국가 연합리그인 LCL의 불참에 이어 LPL 우승팀이 부산에 오지 못한다. 중국 LPL 우승팀은 온라인으로 중국 현지에서 MSI에 참가하게 된다. 

라이엇게임즈는 22일 '2022 미드시즌 인비테이셔널 관련 업데이트'라는 공지글을 통해 LPL 대표팀의 2022 MSI 온라인 참가 소식을 공지했다. 현재 중국 지역 리그 LPL이 지속적인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올해 MSI 개최지인 부산 현장으로 이동할 수 없게 됐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LPL 대표님 중국 상하이 LPL 아레나에서 원격으로 MSI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MSI는 전 세계 12개 지역의 스프링(윈터, 스플릿1) 스플릿 우승 팀이 한 자리에 모여 자웅을 겨루는 대회다. 2015년 미국 플로리다에서 첫 대회를 개최했고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개최되지 않았던 MSI는 2021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무관중으로 대회를 재개했다. 한국은 지금까지 6번 열린 MSI에서 2회 우승, 3회 준우승 등 매년 상위권의 성적을 내면서 세계 최고의 수준을 가진 지역임을 입증한 바 있다. 

MSI가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MSI는 미국, 중국, 브라질, 독일, 베트남과 대만, 아이슬란드에서 개최된 바 있다. 사상 처음으로 한국에서 개최되는 2022 MSI는 5월 10일부터 29일까지 열리며 모든 경기를 부산광역시의 벡스코에서 진행한다. 

나즈 알레타하 LOL e스포츠 총괄은 "지난 2년여 동안 세계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현장 이벤트 환경이 전례 없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동안 저희는 모든 팬 여러분과 프로 선수 경험에 최대한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도 안전하고 공정한 이벤트를 개최하는 것을 목표로 노력해 왔다. 현재 코로나19 관련 여행 제한 및 통제로 인한 어려움이 현실적으로 아직 상당 부분 계속되고 있어 그 여파가 라이엇 게임즈 생태계 전반에 미치고 있다"면서 "중국 지역 리그 LPL이 지속적인 코로나19 사태에 직면해 있으며, 이에 따라 LPL 대표팀은 올해 MSI 개최지인 부산 현장으로 이동할 수 없게 됐다. 그러나 라이엇의 기술, 이벤트, 대회 운영 팀이 대규모 실사를 수행한 결과, LPL 대표팀이 중국에서 원격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LPL 대표팀은 현지 보건 및 안전수칙에 따라 자체 팀 훈련시설이나 중국 상하이 LPL 아레나에서 플레이를 펼치게 된다"고 LPL 대표팀의 온라인 참가를 공지했다. 

이로인해 LPL 대표팀은 경쟁의 공정성을 지키기 위해 저희는 전 경기에 걸쳐 모든 팀의 통신 응답속도를 최대한 35ms에 가깝게 유지하는 네트워크 지연시간 도구를 사용할 계획이라고 니즈 총괄은 설명했다. 

덧붙여 니즈 총괄은 "경기의 경쟁 건전성을 기하기 위해 모든 MSI 출전팀은 이러한 통신 응답속도로 연습하고 연습 경기를 실시할 수 있을 예정이며, MSI 토너먼트를 전체적으로 지원하고 모니터링할 심판을 한국과 중국 모두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 MSI는 스프링 스플릿이 취소된 독립국가연합의 리그인 LCL이 참가하지 못하면서 11개 지역 스프링 스플릿 우승 팀들이 참가한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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