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민시가 가수 겸 프로듀서 그레이와 열애설에 대해 함구했다.
고민시 측은 28일 OSEN에 “열애설과 관련해 배우 사생활이라 드릴 말씀이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고민시와 그레이는 미국에 있는 같은 장소를 방문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SNS에 올렸다. 두 사람이 ‘럽스타그램’으로 서로 열애를 티낸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고민시는 지난해 8월 발매된 그레이의 첫 정규앨범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Make Love(Feat. 자이언티)’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그레이와 고민시는 서로 사랑에 빠진 모습을 연기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