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옳이 측 "서주원과 이혼? 개인적인 사정..언급 無" [공식입장]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5.12 13: 51

방송인 겸 크리에이터 아옳이(김민영) 측이 서주원과 이혼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12일 아옳이의 소속사 샌드박스 측은 OSEN에 “개인적인 사정이라 언급 드리기가 어렵다. 추측성 기사는 자제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서주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젠 내가 널 상대로 싸워야 하네. 마지막까지 인정은 할 줄 알았는데”라며 “교묘하게 회피만 하고, 예전부터 내가 말했지. 법은 증거 싸움이라고. 흔적을 남기지 말라고. 이제라도 남기지 마. 이미 많으니까”라는 글을 올렸다.

아옳이 인스타그램

서주원의 글은 SNS와 커뮤니티 등을 통해 퍼졌다. 특히 서주원이 특정인을 저격하는 듯한 뉘앙스의 글을 남겼다는 점에서 상대가 누구인지 추측했고, 일각에서는 서주원의 SNS에서 아내 아옳이와 찍은 사진이 삭제됐다는 점에서 불화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아옳이 측은 “개인적인 사정이라 언급 드리기가 어렵다. 추측성 기사는 자제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아옳이도 SNS를 통해 “저도 주원이가 올린 거 봤어요. 주원이가 한 말이라 제가 해명? 할 게 아닌 거 같아서 직접 물어보시거나 DM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라고 말했다.
서주원과 아옳이는 2018년 열애를 밝히고 그해 11월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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