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민정, '빌런들의 전성시대' 캐스팅…유지태·곽도원 만난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5.19 16: 31

 배우 이민정이 새 드라마 ‘빌런들의 전성시대’에 캐스팅됐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후 2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이다.
19일 OSEN 취재 결과 이민정은 ‘빌런들의 전성시대’ 측으로부터 대본을 받고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했다.
‘빌런들의 전성시대’는 사악한 두 빌런의 대결과 활약을 그린 케이버 장르 드라마. 배우 유지태와 곽도원이 각각 다른 성격의 빌런 역할을 제안받고 출연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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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프스’(2021) ‘푸른 바다의 전설’(2016) ‘닥터 이방인’(2014) ‘주군의 태양’(2013) ‘추적자’(2012) ‘시티헌터’(2011) 등을 연출한 진혁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현재 OTT플랫폼 편성을 논의 중이다.
이달 중 첫 촬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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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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