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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출산' 홍현희, "무인도 간다면? '소주' 챙길것"···♥제이쓴 '당황' ('안다행') [어저께TV]

[OSEN=이예슬 기자] '안싸우면 다행이야' 홍현희가 무인도에 가지고 갈 물품으로 소주를 꼽았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도경완표 아침을 먹은 두 사람은 골뱅이 잡기에 나섰다. 도경완은 물에 들어가자 돌을 줍더니 "이게 골뱅이 아닌가?"라고 말해 장윤정의 속을 터지게 했다. 도경완은 당당히 "골뱅이가 어떻게 생겼는지 자기가 알려줘야 한다"고 말했다.

느긋하게 거닐던 장윤정은 골뱅이 껍데기를 발견했고 도경완에 "이렇게 생긴거 찾으면 된다"고 말했다. 도경완은 "낯선 곳에 와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는데 우리 윤정씨를 최대한 덜 움직이게 하는게 목표"라고 밝혔다.

도경완은 장윤정에 "나만 믿어"라고 큰소리를 쳤다. 큰소리친대로 도경완은 금방 골뱅이를 발견했고 기쁨에 겨워 소리를 질렀다.

어마어마한 골뱅이 크기에 안정환은 "저게 말이 되냐"며 놀라워했고 제이쓴은 "사람 손이 안 탄 곳이라 가능성이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도경완은 열마리를 잡고도 "부족하다"며 허세를 부렸다.

장윤정은 골뱅이에 이어 소라까지 잡았다. 이를 유심히 지켜보던 도경완도 소라를 발견해 주웠다. 도경완은 "이소라?"라며 개그를 날렸고 이에 장윤정은 작게 웃었다. 탄력받은 도경완은  무거운 돌까지 뒤집으며 먹거리 채집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돌틈에는 아무것도 없었지만 도경완은 근처에서 해삼을 건져올렸다. 홍현희는 "도경완씨 오늘 되는 날이다"라며 그를 응원했다.

도경완은 해삼을 즉석으로 손질했고 내장을 분리해 바로 장윤정 입에 넣어줬다. 장윤정은 "어머"라고 소리지르며 온몸으로 춤을 췄다. 제이쓴은 "아내 입에 먹여줬는데 저렇게 표현하면 나는 안 먹어도 배부르지"라며 장윤정의 리액션에 감탄했다.

한편 도경완은 장윤정에 "다음에 또 무인도에 와야 한다면 딱 한가지 뭘 챙기고 싶냐"고 물었다. 장윤정은 단호히 "양념통"이라고 답했다. 이에 "나를 데려가지야"라며 서운함을 표했다. 이에 장윤정은 "자긴 기본옵션 아니었냐"며 남편의 기분을 풀어줬다.

도장 부부를 지켜보던 홍현희는 무인도에 챙겨가고 싶은 것으로 '소주'를 꼽아 웃음을 안겼다.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극한의 리얼 야생을 찾아간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자연인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본격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9시에 방송된다.

/ys24@osen.co.kr
[사진] MBC 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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