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정유미, 가을 결혼설..SM 측 “결정된 바 없다” [공식]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2.05.27 14: 03

가수 강타와 배우 정유미의 결혼설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강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OSEN에 “두 사람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한 유튜브 채널의 영상 내용을 인용해 강타와 정유미가 올 가을 결혼한다고 보도했지만 사실이 아니었다.

한편 강타와 정유미는 두 차례의 열애설 끝에 지난 2020년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당시 정유미는 “저의 좋은 친구이자, 선배였던 분과 최근 들어 진지한 만남을 조심스럽게 시작했다”며 “작품을 떠나 개인적인 연애 사실을 공개적으로 알리는 부분이 저 역시 조심스럽고 걱정되기도 했지만 제가 결정하고 선택한 일에 대해서 부정하고 싶지 않았다”고 심경을 밝힌 바 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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