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츄, 첫 월드투어 불참..“하반기 활동 스케줄 때문” [공식]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2.06.04 17: 27

그룹 이달의 소녀 츄가 데뷔 첫 월드투어에 출연하지 않는다.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지난 3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츄의 월드투어 불참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이달의 소녀 멤버 츄는 사전에 확정되어 있는 하반기 활동 스케줄로 인하여 2022 LOONA 1st WORLD TOUR [LOONATHEWORLD]에 불참하게 됐다. 팬 여러분들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일 오후 경기 고양시 CJ ENM 일산 제작센터에서 Mnet ‘퀸덤 2’ 파이널 생방송 경연이 진행됐다.<br /><br />그룹 이달의 소녀 츄가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22.06.02 /sunday@osen.co.kr

이달의 소녀는 앞서 오는 8월 데뷔 후 첫 월드투어 '2022 LOONA 1st WORLD TOUR [LOONATHEWORLD]' 개최 소식을 알렸던 바. 츄의 불참 소식에 팬들은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오는 20일 오후 6시 서머 스페셜 미니 앨범 'Flip That'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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