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숲 속 순백 요정 강림한 'Flip That' 첫 콘셉트 포토..'서머퀸' 정조준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6.06 09: 45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만개한 꽃미모로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이달의 소녀(희진·현진·하슬·여진·비비·김립·진솔·최리·이브·츄·고원·올리비아 혜)는 지난 5일, 공식 SNS를 통해 서머 스페셜 미니 앨범 'Flip That'(플립 댓)의 콘셉트를 담은 포토를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꽃이 만개한 배경에서 만발한 꽃미모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공개한 사진의 주인공은 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으로 푸른 자연, 꽃들과 어우러져 수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순백의 드레스와 청초하고 퓨어한 비주얼로 ‘만능 콘셉트 소화력’을 과시한 이달의 소녀는 이번 앨범을 통해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은 색다른 변신을 예고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달의 소녀는 오는 20일 서머 스페셜 미니 앨범 'Flip That'으로 컴백한다. 데뷔 후 처음으로 여름을 겨냥한 시즌 앨범을 통해 이달의 소녀만의 청량하고 몽환적인 매력을 예고, 무더위를 날릴 '여름 소녀들'의 출격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달의 소녀는 2016년 데뷔 프로젝트를 시작해 2018년 8월 완전체 데뷔 후 'Hi High', 'Butterfly', 'So What', 'Why Not?'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으며, 최근 종영한 Mnet '퀸덤2'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매 앨범마다 독보적인 퍼포먼스 능력과 음악의 멋과 맛을 살리는 디테일한 무대 매너로 4세대 대표 '퍼포먼스 강자'로 자리매김한 이달의 소녀는 새 앨범을 통해 글로벌 음악팬들의 마음을 또다시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오는 20일 오후 6시 서머 스페셜 미니 앨범 'Flip That'을 발표하며, 오는 8월 데뷔 후 첫 월드투어 '2022 LOONA 1st WORLD TOUR [LOONATHEWORLD]'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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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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