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최현주 뮤지컬 막공 살뜰히 챙기는 사랑꾼 "색시 고생했어요"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6.07 08: 07

배우 안재욱이 아내인 뮤지컬배우 최현주의 공연을 응원했다. 
안재욱은 7일 SNS에 "#사랑해요 #musical  #kingarthur #최고 #울색시고생했어요"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현주가 가족들에게 꽃다발을 받은 모습, 영상에는 뮤지컬 '킹아더' 커튼콜 순간이 담겼다. 지난 6일 최현주가 모르간 역으로 출연한 '킹아더'가 마지막 공연을 마친 가운데, 안재욱이 아내의 열연을 기념한 것이다. 

특히 꽃다발에는 "우리의 영원한 현주 모르간. 수고했어요. 이제 신나게 놀아요! 사랑해요"라며 안재욱과 자녀들의 이름이 적혀 시선을 모았다. 안재욱이 자녀들과 함께 최현주의 '킹아더' 폐막을 축하해 의미를 더한 모양새다. 
안재욱은 최현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낳았다. 그는 JTBC 새 드라마 '디 엠파이어:법의 제국'으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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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재욱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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