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왜 이렇게 많아..정형돈♥한유라, 쌍둥이 딸만 있는 줄 알았더니 '반전'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6.12 21: 12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단란한 근황을 전했다. 
12일 한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유라는 남편 정형돈과 함께 동네 꼬마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 그 중엔 정형돈 무릎에도 앉아있는 아이들이 있어 딸들도 함께 있는 듯 하다. 

한유라는 "말그대로 #금쪽상담소 여보 우리 초딩들한테 인싸인가봐 #초딩들의수다 #그녀들의tmi #여보집중해"라고 말하며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아무래도 현재 하와이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근황을 전한 바 있기에 가족들과의 시간을 소중히 챙기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한유라는 지난 2009년 개그맨 정형돈과 결혼했으며, 쌍둥이 딸들과 하와이에서 지냈다. 특히 최근에는 사치+불륜 등의 루머를 담은 악성 게시글을 박제해 올리며 "정말 단 한 줄도 팩트가 없어서 웃음이 나온다"고 직접 반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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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유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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